'날 어떡하실 거예요..?'
그건 네가 결정할 문제가 아냐~
'제발요~
3주 후면 저도 18살이라구요'
그럴 순 없어...
'멍청이~!'
'날 어떡하실 거예요..?'
네 엄마에게 달렸지...
'전 내내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
살아왔어요'
'마지막으로 단 한번이라도,
제 뜻대로 하게 해주세요'
'날 어떡하실 거예요..?'
그건 네가 결정할 문제가 아냐~
'제발요~
3주 후면 저도 18살이라구요'
그럴 순 없어...
'멍청이~!'
'날 어떡하실 거예요..?'
네 엄마에게 달렸지...
'전 내내 엄마가 시키는 대로만
살아왔어요'
'마지막으로 단 한번이라도,
제 뜻대로 하게 해주세요'